오동도ㅡ섬 자체가 하나의 동백꽃 | 여수 가볼만한곳
여수의 관광1번지 오동도..
동백나무를 비롯해 193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여수시에 있는 섬으로 멀리서보면 오동잎을 닮았다하여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는 10월경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여 한겨울에도 동백꽃을 볼 수가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한려'란 한산도와 여수를 의미한다고 해요
길이 768m의 방파제가 오동도와 육지를 이어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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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관광안내도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소라바위,병풍바위,코끼리바위 용굴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해안동굴이 있는데 이 동굴에 500년 북은 지네가 살고 있다는 전설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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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도 가는 방파제에서 보이는 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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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옥선과 거북선 모형 전시되어 있고 옆에는 호남이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비석이 놓여져 있네요. |
● 교통ㅡ여수 엑스포역에서 도보30분
버스 2번, 333번
● 섬 입구에 물품무료보관함이 있음
● 오동도 공영주차타워 : 30분 무료, 1일최대 5000원
저는 여기에 주차하여 오동도 들어갔다가 주차타워 위에 케이블카
타는 자산 정류장 이용하여 케이블카 탔어요.
● 동백열차 : 오동도 들어가는 열차인데 갬성으로 탈 수도 있지만 걸어서 들어가도
멀지 않아요.
어른 : 1000원 어린이 500원
편도만 구입 가능하니 나올때 또 구입하던지 한번은 타고 한번은 걷고 하면
좋을듯요~
● 향일암과 함께 여수의 주요 해돋이 명소이며 그래서 매년 새해첫날 해돋이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라고 합니다~
※ 직접 다녀온 영상 https://youtu.be/rDUnBAGY06M?si=BIpv815AkKxfl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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